-
거류민단 체질 개선
정부는 23만3천여 명의 단원을 가진 재일 한국 거류민단에 대한 지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민단의 체질을 개선하고 종래 주일 대사관 중심이던 민단 감독 체제를 현지의 8개 영사관 중
-
(1) 재일 거류민단의 내막을 본다
재일 거류민단은 전 중앙단장 권일씨의 본국정부진출의 좌절과 역시 전 중앙단장인 김재화씨의 조총련계자금 관련혐의로 말미암은 구속이라는 일련의 사건으로 다시금 「체질문제」를 부각시켰다
-
스포츠 단신
▲스키협회장 선임=대한「스키」협회는 1일 전연수(북해도 거류 민단장)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.
-
동정
▲정 총리는 9일 상오 파월 장병 지원 위원회 위원으로 새로 위촉한 이응준(반공연맹이사장) 이해량(예총회장) 양씨에 위촉장을 수여. ▲장기영 경제기획원장관은 9일 박 대통령에게 오
-
광복 스물 한돌 한일 수교후 첫 맞이
15일은 광복절. 한·일 국교정상화후 처음으로 맞는 스물 한 번째의 해방의날. 날씨는 쾌청, 북악의 멧부리는 예나 다름없이 창공을 누비는데 금수강산 허리 잘린 북한의 산하는 스물한
-
보전 7사단장취임
【동두천】29일 하오 미7사단 연병장에서 한·미 고위지휘관들이 모인 가운데 신임사단장 「프레드릭·보애」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.
-
「후에」서 피격
【사이공17일 AP 급전 동화】월남신임 제1군단장「후인·반·카오」소장과 수명의 미 해병대 장교를 태운 미군「헬리콥터」가 17일「후에」에서 월남 제1단장의 군대로부터 사격을 받았다는